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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 OTT 신작 '3인칭 복수' 출연 확정…신예은·로몬과 호흡


입력 2022.08.17 09:15 수정 2022.08.17 09:1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여성청소년계로 전근 온 형사 역

배우 김주령이 '3인칭 복수'에서 형사 캐릭터를 연기한다.


17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주령이OTT 신작 '3인칭 복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3인칭 복수'는 여자 주인공이 쌍둥이 오빠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학을 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신예은, 로몬, 정수빈, 연오 등이 출연한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주령은 극 중 형사 진소정 역을 맡았다. 진소정은 강력계에서 여성청소년계로 전근와 고등학교의 폭력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다.


김주령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특별 출연해 날선 눈빛, 악독함 가득한 모습의 시어머니를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3인칭 복수'는 OTT 플랫폼 편성을 검토 중에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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