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클래식 쿠션 신제품 1종 함께 선봬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의 신규 색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블루 톤의 ‘피오르드 블루(Fjord Blue)’를 선보인다.
신규 컬러는 깊고 반짝거리는 물과 웅장한 협곡,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간직한 노르웨이의 피오르드(Fjord)에서 영감을 얻었다.
피오르드는 빙하가 깎아 내린 골짜기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좁고 긴 모양의 협곡으로 ‘빙하가 만든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불린다. 차분하면서도 산뜻하고, 세련된 색감의 트립트랩 피오르드 블루는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로도 손색없다.
트립트랩은 1972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130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kg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리, 다리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줘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준다.
트립트랩 전용 클래식 쿠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쿠션은 물고기, 해파리, 해조류 등 수중 생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세련된 컬러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패턴은 다양한 트립트랩 색상과 함께 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트립트랩 클래식 쿠션은 6개월~5세 영유아를 제품으로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이유식 의자는 물론 아이가 성장하면서 놀이와 공부를 하는 의자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토케의 스테디셀러”라며 “취향과 공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 제품을 찾는 대중의 니즈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색상을 추가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