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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난안전대책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6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 밤새 걱정했지만…대란 없었다
시민들 “대중교통, 평소처럼 혼잡하지 않았다”도로 곳곳 통제에 일부 구간 정체…세종대로 차량 서행서울 유치원·초교 휴원·휴교령…“학생 안전 생각하면 잘한 결정”“재택근무·출근시간 조정 없다…뒤늦게 정상 출근 연락”
[태풍 힌남노] 권성동 "국민 협조 덕분에 인명피해 최소화"
"당 차원에서 자원봉사회 조직 복구 활동"
[태풍 힌남노] 포항서 쏟아진 폭우로 70대 여성 급류 휩쓸려 사망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도로에서 A(75)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인근에서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는 딸, 남편(80)과 함께 걸어서 대피소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포항에서는 한때 시간당 110㎜의 폭우가 내렸으며, 오천읍에서도 냉천이 범람하고 재래시장이 침수돼 주민 5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오전 4시께는 오천읍 한 숙박시설에서 …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독후감 쓸 책?…안철수·양향자 '조국의 시간' 김문수·유정복 '문재인의 운명'
"코로나19, 중국 실험실이 만들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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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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