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해 '네오 쿠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피부에 얇게 밀착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고 내 피부같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24시간 지속력을 지닌 고밀착 쿠션 제품이다.
메종키츠네와 함께 선보이는올해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HEY NEO, WHY SO GRAY?'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어두운 새벽에 새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회색 컬러에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가미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 에디션은 네오 쿠션 제품 2종(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 제작한 굿즈 3종(패딩 에코백, 폰 홀더 크로스백, 키링)으로 구성했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과 함께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