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리퍼브 상품, 집 가까이서 직접 살펴보고 사세요!
‘리퍼브 상품에 새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퍼브 전문 커머스 ‘땡큐마켓’이 본사가 위치한 부산에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 8월 25일 부산 롯데마트 사하점 2층에 문을 연 ‘땡큐마켓 사하점’은 약 150평의 면적에 가전, 생활용품, 패션, 육아 및 출산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퍼브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철수 예정인 면세점에서 확보한 명품군과 KT CS에서 정식으로 공급하는 삼성전자 갤럭시 리퍼브 스마트폰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고객의 관심이 뜨겁다.
‘땡큐마켓’을 이끄는 ㈜팜코브의 양정환 대표는 ‘리퍼브 상품의 특성상 고객이 상품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점에 착안해, 거점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접근성을 고려해 도심 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대형마트를 1순위로 선정해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판매 중인 리퍼브 상품의 신뢰를 얻고, 판매 전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검수 능력을 보여주는 옴니채널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땡큐마켓 사하점’은 오픈 이후, 동종 업계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