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필러 어워드를 수상한다.
이미경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 영화 뮤지엄이 개최하는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아이콘 어워드' 행사에서 필러 어워드(Pillar Award)를 받는다.
필러 어워드는 세계 문화 예술을 지원하고 영화 발전에 기여한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의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었다. '기생충'은 당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올해에는 CJ ENM이 투자·배급한 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가 경쟁 부문에 올라 각각 감독상(박찬욱)과 남우주연상(송강호)을 수상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필러 어워드를 수상한다.
이미경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 영화 뮤지엄이 개최하는 '아카데미 뮤지엄 갈라 아이콘 어워드' 행사에서 필러 어워드(Pillar Award)를 받는다.
필러 어워드는 세계 문화 예술을 지원하고 영화 발전에 기여한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의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었다. '기생충'은 당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올해에는 CJ ENM이 투자·배급한 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가 경쟁 부문에 올라 각각 감독상(박찬욱)과 남우주연상(송강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