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와이투케이에서 전개하고 있는 수제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크로플 덕’(CROIFFLE DUCK)에서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을 합성한 신조어로 크루와상 생지를 구운 디저트로 ‘크로플 덕’은 2022년 팬데믹 시기에 배달 플랫폼 시장에 진출해 현재 62개점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제 베이커리 브랜드다.
크로플 덕은 다양한 빵을 바로 구워 소비자가 원하는 딸기, 블루베리, 망고 등 생과일을 비롯한 바닐라, 딸기, 녹차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토핑에 10종의 크림소스를 선택해 나만의 크로플을 주문할 수 있다.
심범조 브라더와이투케이 총괄이사는 “크로플 덕은 SPC(삼립) 제품을 기반으로 소규모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참가한 COEX 창업박람회에서는 상담 대기줄이 40m이상 이어지며 2시간의 상담 대기시간을 갖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크로플 덕은 과도한 가맹비나 인테리어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의 상권을 분석하는 등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더와이투케이에서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메뉴의 차별화로 점포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며 오는 11월 초에 열리는 SETEC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크로플 덕’ 사업 설명을 진행하고 신규 수제 전문 빵집 브랜드 “Bakery M”을 소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