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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포스코홀딩스 “탄소중립 이슈 확산으로 철강 생산량 제한될 것”


입력 2022.10.24 16:30 수정 2022.10.24 16:37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엄기천 포스코홀딩스 마케팅전략실장은 2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탄소중립 이슈 확산으로 철강 생산량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포함해 모든 철강사들이 양쪽 성장보다는 탄소중립 기술 개발 등 질적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런 경향은 장기적 추세로 될 것으로 판단된다. 내년에도 긴축정책 등 다양한 경제변수가 지속적으로 수요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공급확대 역시 제한적인 가운데 가격 급등락 없이 바닥을 다지면서 반등을 모색하는 양상이 상반기에 전망되고, 긴축정책이 다소 완화되는 하반기부터 수요가 개선되는 모습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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