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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날리고 헬스장 폐업한 김계란, '가짜사나이' 여군 편 대형 예고


입력 2022.10.26 16:31 수정 2022.10.26 16:31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유튜브 'ROKSEAL'

유튜버 김계란이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과 만나 '가짜사나이' 여군 편인 '가짜 가스나' 제작을 예고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ROKSEAL'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김계란은 '가짜사나이' 여군 편을 기획 중이다.


이날 이근은 김계란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짜사나이' 1기를 언급했다.


김계란은 "사람들이 그걸(가짜사나이) 좀 센세이셔널하게 봐주신 것 같다"고 했고, 이근은 "나중에 그런 프로젝트 또 해라. 감동적인 것, 의미 있는 것을 하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계란이 "열심히 기획해 보도록 하겠다"면서 "최근에 '가짜 사나이' 여군편을 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이근을 바라보자, 이근은 "지금 나를 섭외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보다 앞서 지난 18일 김계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짜사나이' 여군 편을 제작 중이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계란은 해당 영상에서 "가짜사나이 여군 편에 대한 질문이 진짜 많으셨는데 '가짜 가스나'의 촬영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 쯤 촬영을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선발 인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가짜사나이'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무사트 해군 특수전전단 훈련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기록하는 등 2020년 당시 콘텐츠 업계에 큰 파급력을 끼쳤다.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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