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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는 뜨겁다' LG-키움 3차전도 매진


입력 2022.10.27 16:58 수정 2022.10.27 16:59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KBO "플레이오프 3차전 시작 2시간 여 전 1만 6300장 모두 판매"

고척 스카이돔. ⓒ 뉴시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5전 3승제)가 3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리는 ‘2022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이 경기 시작 2시간 10분을 앞두고 입장권 1만6300장이 모두 팔렸다”고 알렸다.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1∼2차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KIA와 KT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만원 관중을 동원했지만, KT와 키움이 붙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9경기 누적 관중은 13만6983명이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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