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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이태원 사고 긴급회의 "환자 후송 및 구호 최우선"
'이태원 압사' 사고 당시 일부 시민 구급차 보며 춤추고 노래…'눈살'
이른바 '이태원 압사'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환자들을 구조하려 출동한 구급차들을 보며 일부 시민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소방당국에 신고된 구조신고만 80여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트위터 등 SNS에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한 당시, 현장에 있는 일부 시민이 거리에 울려퍼지는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
행안부 장관 “소방청 중심으로 이태원 사고 인명구조 최선”
“질서유지 통해 인명 피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달라”“핼러윈 축제와 유사 사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만전"이태원 사고현장 방문 예정
'핼러윈 파티 악몽' 이태원 압사사고... "사상자 100여명 추정" [영상]
거리두기 해제 후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는 100명이상 추정된다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전일 오후 10시 40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상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응급처치가 이뤄지고 있다. 관련해 동원된 소방력은 92대, 358명이다.소방당국은 최초 상황이 접수받은 것은 전일 22시 15분께며 같은 날 11시 50분께 3단계 대응 발령을 냈다.소방당국은 현재…
속보 "핼러윈데이 이태원서 호흡곤란 등 81건 신고"…수십명 CPR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11시30분 기준 이태원 중심에 있는 해밀톤호텔 인근에서는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있다. 심정지 상태인 환자는 현재 약 50명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구조신고가 81건 접수됐다고 전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있다.이태원 일대에서는 이날 핼러윈을 앞두고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이태원 핼러윈 인파 사고에…한덕수 "인명 피해 최소화"
"유사 사고 발생 않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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