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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 중단


입력 2022.11.10 12:59 수정 2022.11.10 12:5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촬영 재개는 14일부터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금혼령'이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 측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촬영이 중단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MBC

이어 "촬영 재개는 14일부터다.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 사극이다. 배우 김영대, 박주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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