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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AWFF 초청 이어 북미 개봉 확정


입력 2022.11.14 09:43 수정 2022.11.14 09:4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6일 개봉

'데시벨'이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WFF) 상영작으로 초청된 데 이어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14일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데시벨'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sian World Film Festival, AWFF)의 상영작으로 초청돼 11월 12일 상영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전 미국 LA에서 열리며 아시아 전역의 50개국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디렉터 Georges N. Chamchoun은 "아시아 영화는 지속해서 예술적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 상영작으로 선정한 '데시벨'은 아시아 영화의 창의적인 목소리를 할리우드에 전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데시벨'이 국내 개봉에 이어 12월 2일 북미 개봉까지 확정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 '명량' 등의 영화를 선택해 온 SHAW ENTERTAINMENT가 배급을 맡았다.


한편 '데시벨'은 16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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