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87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14일(9만3949명) 이후 69일 만에 최다 수치이다.
누적 확진자는 2665만4729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7만2792명, 해외 유입은 8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728명, 서울 1만5천613명, 부산 4천593명, 인천 4천521명, 경남 4천30명, 대구 3천523명, 충남 2천932명, 경북 2천744명, 대전 2천396명, 전북 2천118명, 충북 2천73명, 강원 2천17명, 전남 1천885명, 광주 1천516명, 울산 1천234명, 세종 580명, 제주 329명, 검역 4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61명으로 나흘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11명이다.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