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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스, 미하엘 라이터러 전 주한 EU대사 방문


입력 2022.12.05 10:00 수정 2022.12.05 10:00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 ㈜스탠스

디지털 트윈 시각화 전문 기업 ㈜ 스탠스(대표 전지혜)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본사에 미하엘 라이터러 전 주한 EU 대사가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미하엘 라이터러 EU 대사와 함께 ▲원광대학교 강경숙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선 대표이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구만 교수 ▲MDS인텔리전스 우경일 이사 ▲서울여자대학교 백종호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에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국내외 동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해당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구현해 내는 사례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미하엘 라이터러 대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으며, 시시각각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디지털 트윈이 산업과 인류에 유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 개발과 연구에 꾸준히 매진하여 디지털 트윈 시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년도에 설립된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 기업으로 ▲3D 콘텐츠 자동 생성·저작 엔진(Auto i3D), ▲디지털 트윈 통합 시각화 플랫폼(AWAS-DT), ▲AR/VR/MR 콘텐츠 생성·저작 엔진(AWAS-XR), ▲빅데이터 AI 분석 엔진(AWAS-Insight)에 이르는 디지털 트윈 전(全)주기 제품 및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해 왔다. 올해는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086960)의 연결 자회사 MDS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 이정승)의 자회사로 합류하여 본격적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 사업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탠스는 0.5mm 이하의 데이터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정밀하게 시각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유일무이한 디지털 트윈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며, 다수의 특허 보유하고 행안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그간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연구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지혜 대표는 “미하엘 라이터러 전 주한 EU 대사 방문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대해 다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산업과 기업 혁신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스탠스의 전주기 솔루션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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