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尹대통령 "국민 먹고 사는 문제 해결 위해 각고의 각오로 임해달라"


입력 2023.01.02 16:33 수정 2023.01.02 16:34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3대 개혁·세부담 경감 등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 장·대통령실 수석들, 국민께 꼼꼼히 보고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새해를 맞아 우리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각고의 각오로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 부동산 세부담 경감 그리고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디지털·바이오·콘텐츠와 같은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등 한번 발표한 국정과제와 개혁 안건의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민생을 나아지게 하는 개혁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부 각 부처의 장과 대통령실 수석들은 국민께 꼼꼼히 보고하고 알려드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