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입장 발표
정부가 대기업의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율을 추가 투자 증가분을 포함해 최대 2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역시 환영의 뜻을 밝혔다.
3일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결단을 환영한다. 올해 반도체 산업에 최악의 겨울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개정안이 꺼져가는 민간 투자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각국에서 반도체 등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한국이 미래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산업, 기업 성장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 "치열한 글로벌 산업 전쟁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야가 합심하여 이번 개정안을 임시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