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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무득점’ 토트넘…고전 끝에 FA컵 32강행


입력 2023.01.07 23:38 수정 2023.01.07 23:3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손흥민 무득점. ⓒ AP=뉴시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3부리그 소속 포츠머스를 맞아 고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리시 FA컵’ 포츠머스와의 3라운드(64강전) 홈경기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까지 최정예 멤버들을 앞세워 포츠머스를 맞았다.


하지만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토트넘이 압도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전반 내내 접전이 펼쳐졌고 후반 4분 라이언 세세뇽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드리블 후 슈팅으로 간신히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경기력이 살아난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으나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 경기가 마무리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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