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해피 뉴 이어'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새해 선물을 고르기 쉽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은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8%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우선 10만원대부터 200만원대 이상까지 가격대별 선물을 추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10만원부터 30만원대 카테고리에는 ▲메종키츠네 ▲아페쎄(A.P.C) ▲스톤아일랜드 ▲아크네스튜디오 ▲아미 등 컨템포러리 명품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40만원부터 90만원대 선물은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더불어 ▲버버리 ▲프라다 ▲구찌 등 클래식 명품 브랜드의 상품 일부를 소개한다. 100만원부터 200만원 이상 선물은 클래식 브랜드의 주요 상품과 함께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상품으로 준비했다.
가격대와 관계없이 상품을 둘러보고 싶은 고객들은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추천하는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의류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은 ‘스톤아일랜드 와펜 맨투맨’과 ‘몽클레르 니트 패딩’이며, 액세서리는 ‘생로랑 카드지갑’과 ‘버버리 머플러’가 가장 호응이 좋다. 가방은 ‘구찌 크로스백’과 ‘셀린느 버킷백’, 슈즈는 ‘어그 부츠’와 ‘오트리 스니커즈’가 선호 상품이다.
머스트잇은 매주 월요일 11시 선착순 타임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주 의류와 신발, 가방, 액세서리, 라이프·키즈 항목별로 4개의 상품을 선정해 총 16개의 상품을 일주일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머스트잇이 고객들께 드리는 새해 선물”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