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3.25%→3.5%

입력 2023.01.13 09:47 수정 2023.01.13 09:50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 데일리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인상했다.

#베이비스텝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인상, 금융불균형 완화...집 값 조정국면"

민간신용 비율 223.7%…증가세 둔화

美 기준금리 15년來 최고…한미 금리차 1%P 넘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앞서 기준금리를 0.75%p씩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네 번 연속으로 가져갔지만, 이후 물가 상승세에 둔화 조짐이 나타나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다.하지만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고, 한국과 미국 사이의 격차는 1%p를 넘어서게 됐다.연준은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4.25~4.50%로 0.50%p 인상했다. 이로써 …

내년 기준금리 3.5%까지 간다…경기침체 속 '딜레마'

유래 없는 여섯 차례 연속 인상
고물가 속 통화정책 변속 기어
경기침체 리스크에 의견 갈려

위기를 ‘기회’로…셀트리온그룹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총력'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로 신약 개발 박차
셀트리온헬스케어 북미직판 체계로 수익성 확보
셀트리온제약 다케다 제품 매출 향상에 주력

선배님들, 김만배 덕에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기자수첩-사회]

'일부' 기자 선배들, 김만배와 돈거래 정황…100만원부터 억대까지
추잡한 '언론게이트' 실체, 정영학 녹취록서도 확인 가능…김만배 "걔네들은 현찰이 필요해"
단군 이래 최대 개발 비리 '대장동 사건' 기사 보다…눈 앞의 현금이 중요했던 기자들
돈을 대가로 펜 놨다면, 더 이상 기자 아냐…'선배'라고 부를 수 없어

이호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금감원 "금융 대출상품, 앞으로 최저·최고금리 함께 표시"

금융당국,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고삐'…지방대출·2금융권 예외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에 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5대 은행, 지난해 부실채권 7조1000억 털어내…2년새 3배

5대 은행 가계대출 10개월만에 감소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