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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3.01.18 14:56 수정 2023.01.18 14:56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재난·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관리 대응체계 중점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설 연휴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응체계 중점 점검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전 경영진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관리 대응 태세, 작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경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지난 13일 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를 점검한 정용기 사장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현장중심의 판단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시설 운영으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역난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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