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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튀르키예∙시리아에 10만 달러 성금 전달


입력 2023.02.09 14:42 수정 2023.02.09 14:44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현판.ⓒ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피해 복구와 피해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의 아동 피해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어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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