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4위 진입
'대외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외비'는 3일부터 5일 주말 동안 25만 70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대외비'는 지난 1일 개봉 첫 날 18만여 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올해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다음 날 2일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의 등장으로 정상을 내줬다. 이후 4일 다시 박스오피스 왕좌를 찾아왔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는 23만 4945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1만 4806명으로 3위,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6만 5780명으로 4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6만 5403명으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