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5분께 춘천시 강촌 관광농원 뒷산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6대, 진화대원 등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현재까지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인근 관광 농원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불이 난 지점에는 현재 평균풍속 초속 3m, 순간최대풍속 초속 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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