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자 조정린이 25일 결혼한다.
조정린은 이날 서울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별을 쏘다’(2002) ‘두근두근 체인지’(2004) ‘논스톱5’(2004) 등을 통해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고 ‘아찔한 소개팅’(2007)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나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그는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으로 공개채용 돼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소속 기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