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경남은행, '바다의 날' 맞이 수중 플로깅 실시


입력 2023.05.21 19:15 수정 2023.05.21 19:15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과 전문 강사 등이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ESG 경영을 실천하고,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소재한 홍도에서 진행된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과 전문 강사 등 12명이 참가했다.


봉사활동을 위해 오전 일찍 홍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전문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갖추고 2시간가량 바닷속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종학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경남은행은 '애쓰지 않아도 ESG'라는 슬로건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바다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수중 플로깅 봉사활동처럼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