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국민께만 빚진 정치인으로 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후원금 연간 한도인 1억5000만원을 단 29분 만에 채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시 후 11시, 이재명 후원회를 엽니다. 기득권 앞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이재명의 든든한 정치 동반자가 되어 달라. 오직 국민께만 빚진 정치인으로 살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이후 "든든한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후원 요청 29분 만에 모금액을 가득 채워 후원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푼 한 푼에 담겨진 고단한 삶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며 "보내주신 정성 잊지 않고 국민의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17일에도 계좌를 공개한 지 2시간 만에 한도액인 1억5000만원을 모두 채웠다.
정치자금법상 정치인 1인당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1억5000만원이다. 다만 대통령선거와 총선, 지방선거가 있는 연도에는 그 2배인 3억원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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