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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플랫폼 원더클럽, 4인 맞춤형 동반자 구성해준다


입력 2023.09.01 09:38 수정 2023.09.01 09:3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인천 영종도 클럽72 바다코스 모습. ⓒ 원더클럽

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골프장 이용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 잡은 조인예약 서비스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상대를 모르는 동반자와 4인 팀을 구성해 골프를 즐기는 추세가 보편화되면서 원더클럽은 플랫폼에 조인서비스를 추가하면서다.


원더클럽 플랫폼에서 조인예약 서비스가 가능한 골프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클럽72CC(구 스카이72)를 비롯해 신라·파주·떼제베·파가니카CC, 알펜시아700 등이다.


이용자는 타수, 성별, 연령대, 거주지, 관심사 등 맞춤형 동반자 찾기 기능과 선호 골프장 조인팀 자동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조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더클럽의 조인 서비스는 실제 예약정보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가짜 부킹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회원간 상호 매너를 평가하는 ‘에티켓스코어’ 시스템을 구축, 검증된 동반자를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더클럽은 조인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30일까지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 후, 모집 글 등록 또는 조인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골프용품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볼)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원더클럽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선보인 원더클럽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원(one)과 놀라움을 선사한다는 뜻에서 원더풀(wonderful)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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