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도로 얼어 차량 미끄러지면서 발생
눈길에 서울 내부순환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께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 나들목과 사근 나들목 사이 성수대교 방면 도로에서 차량 9대가 추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위에 도로가 얼어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가 크지 않고 운전자들이 보험 처리를 합의함에 따라 종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G20 내년 첫 재무차관회의서 ‘공급망 회복’ 강조…“취약국 재정 확보 촉구”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 회의 수석대표 참석MDB 개혁방안 논의…개도국 자본이동 검토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강미정 아나운서가 공개적으로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나섰으나 석연찮은 수사 끝에 음성을 받은 남편이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했다.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강 아나운서는 최근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8일 MBC 'PD수첩'에서 다뤄졌다.앞서 강 아나운서는 지난 2월 남편 조모 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했다.2015년에 조 씨와 결혼한 그는 그해 12월 남편 친구의 초대로 중국에 여행을 가면서부터 남편의 마약 …
두 아들 죽였는데…교도소서 男 6명에게 적극 구애받은 50대女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한 여성이 교도소에서 최소 6명 남성에게 구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잔 스미스(52)가 가석방심사를 앞두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며 최소 6명의 구혼자들과 연락했다고 보도했다.수잔 스미스는 22살이던 1994년 당시 3살, 14개월이던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아이들을 카시트에 앉혀놓은 채 차가 호수로 굴러가도록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당…
점점 커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설…與 일각 "다 망한다" 우려도
비상의총서 '한동훈 등판' 놓고 '설왕설래'당내선 "韓, 尹에 쓴소리 할 수 있겠느냐""비대위보단 선대위원장이 적격'" 목소리당정관계 재편, 총선 대비 서둘러야 주장도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검찰,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 "피고인, 위안부에 대해 연구한 적도 없고…역사적 사실 확인도 안해""경위 비춰볼 때 학자로서 발언이라기보다는 '명예훼손적 발언'으로 보여"류석춘 "대학 강의실,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의견 표현 공간…이해 안돼"
연말 산타랠리 기대되는 美에 韓 증시 동참 ‘주목’
'이재명 무죄'에 국민의힘 '한숨'…"아쉽지만 민생 초격차 만들 시기"
[단독] KDDX 사업자 선정, 연내 불발 가능성...절차 뒤로 밀려
예금자보호만 믿다 큰코다친다…외화통장 아닌 '트래블OO'
"합의금 5억 달라" 손흥민 아버지 고소한 40대…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가수 싸이, 17년 살던 한남동 고급빌라 압류…"불법 증축 뒤늦게 알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김영삼을 위한 변명…민주주의 공과
정기수 칼럼
국힘 ‘당게’ 싸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한심하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뒷마당 페루에 ‘교두보’ 확보한 中
열흘 만에 미소, 이재명…아직 한참 남았다 [기자수첩-사회]
옳은 말과 오지랖 사이 한은 총재 '줄타기' [부광우의 싫존주의]
'꿈과 희망'만 가득찬 정부의 '트럼프 2기' 시대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