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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김선형, 프로농구 올스타전 못 뛴다…부상으로 교체


입력 2024.01.11 11:51 수정 2024.01.11 11:51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차순위인 강상재, 최성원 대체 선발

부상으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허훈. ⓒ KBL

KBL은 오는 14일(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고 11일 알렸다.


올스타로 선발된 허훈(KT)과 김선형(SK)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올스타 팬 투표 차순위인 강상재(DB)와 최성원(정관장)이 각각 대체 선발됐다.


강상재와 최성원은 ‘공아지 팀’으로 합류해 올스타전 1일차 사전행사 및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모비스 김국찬과 케베 알루마는 부상으로 각각 3점슛,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3점슛 콘테스트는 총 14명, 덩크 콘테스트는 총 10명이 참가한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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