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

대륜, 21일 광주에서 MOU 체결식…업무발전 위한 상호협력 및 의료활성화 위한 법률자문

대륜 김국일 대표 "한의계 발전 위해 의료 법률자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협약 통해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한방 의료인프라 확산시킬 것"

대륜, 국내 최다 지점 보유 로펌…분야별 특화그룹 만들어 세분화된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대륜이 지난 21일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법무법인(유한) 대륜 제공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대륜은 전날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 대륜 김국일 대표, 곽민섭 최고총괄변호사,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김광겸 회장, 광주시한의사회대원총회 최명호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병·의원 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의료 활성화를 위한 법률자문 ▲상호교류에 필요한 정보 교환 ▲의료사업을 위한 법률상담 및 지원 등 한의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한방 의료인프라를 확산시키겠다"며 "양 기관의 교류로 한의계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 중 하나인 한의의료기관의 불이익 방지를 위한 의·약무사업에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륜 김 대표 변호사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의료 법률자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의료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적 검토, 소송 대응 등 각종 의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적, 인적, 기술적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륜은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로펌으로 각 분야별 특화그룹을 만들어 세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35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지역에도 신규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