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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전기차 감소세 당분간 지속… SUV·하이브리드 비중 늘릴 것"


입력 2024.04.25 14:44 수정 2024.04.25 14:44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데일리안

현대자동차는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인센티브는 차종믹스로 볼때는 계획보다 더 적게쓰고 있고, 전기차 쪽에서 인센티브를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거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센티브 레벨을 높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인센티브가 계획보다 조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고, SUV 판매 비중은 계속 늘릴것 이며, 전기차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내연기관에 동등수준인 하이브리드차 판매도 늘려가면서, 전체적으로 인센티브 레벨은 관리하는 범위 내로 들어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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