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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19일(현지시간) 비상착륙해 구조대가 급파됐다는 이란 현지언론 보도가 나왔다.
'뺑소니'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인정 "크게 후회 중"
가수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현재 경찰 측과 협의하는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소속사는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덮으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인정했다.김호중 역시 소속사를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김호중은 "죄송합니다. 김호…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집안에 설치한 홈캠을 통해 남편과 상간녀의 은밀한 대화를 듣게 된 한 여성이 불륜 증거로 이를 제출했으나 되레 고소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2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여성 A씨가 증거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고소당한 사연을 다뤘다.남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는 A씨는 "해외 유학을 떠난 남편이 박사 과정을 마칠 때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며 곁에서 뒷바라지 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됐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상의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미국의 미인대회 우승자들이 잇따라 왕관을 자진 반납하고 사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스 틴 USA'인 우마소피아 스리바스타바(17)는 전날 '미스 틴 USA'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스리바스타바는 성명을 통해 "개인적 가치와 주최사 조직의 방향이 맞지 않는다"며 사임 이유를 밝혔다.앞서 지난 6일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첫 미스 USA로 화제가 된 노엘리아 보이트(24)가 정신 건강 등을 이유로 미스 USA에서 사퇴했다. 보이트는 지난해 9월 미스 USA로 선정됐다.보이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남성이 성관계를 요구하자 이를 거절한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10일 JTBC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30대 여성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성관계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30대 남성 B씨로부터 구타를 당했다.앞서 지난 2월 B씨는 일면식도 없던 A씨에게 다짜고짜 카카오톡을 통해 "누나 저 OO이에요"라며 접근했다. 이에 A씨가 "누군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하자 B씨는 "기억 못 하나, 지금 논현동 모임 중인데 오면 안 되나요"라고 되물었고, A씨는 거절했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 총재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 경찰관은 정명석으로부터 '주수호'라는 이름까지 부여받았고, JMS내에서 정명석의 사법리스크를 관리하는 '사사부' 소속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JMS 피해자모임 엑소더스의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8일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형사와 수사의 뒷글자를 따서 만든 부서로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보면 정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교수는 "(시사부로 활동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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