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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최종 사망자 9명. 응급 1명·비응급 3명 등 부상자 4명…부상자 생명에는 지장 없어"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북한의 한 고급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이 목욕탕에서 집단 성관계를 갖고, 마약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북한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18일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함경남도 소식통은 지난 2일 함흥시의 한 고급중학교 2학년 남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이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알려져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통상 남녀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갈 수 없으나 학생들은 목욕탕 책임자에게 정식 이용료 외에 70달러(약 9만6000원)를 더 주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목욕탕을 통째로 빌려 썼다.목욕…
류호정 분노 "주제에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류호정 전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 자신도 성희롱 대상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류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정치부 남성 기자 단톡방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나도 당첨됐단다"라며 글을 남겼다.최근 국회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정치부 남성 기자 3명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같은 취재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 기자와 여성 정치인 등 최소 8명을 성희롱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현재 이들 중 1명은 해고당했고, 나머진 업무 정지 조치를 받았다. 향후 진상조사를 거쳐 …
안산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에 찔려 중상…용의자도 중태
용의자가 여학생 공격 후 극단선택한 것으로 추정
김혜경 前수행인 "타인 식사비 내면 안 된다 지시받아" vs 검찰 "왜 이제 증언?"
김혜경, 2021년 식당서 전·현직 의원 배우자 3명 식사비 제공 혐의 기소김혜경 수행팀장 "수행 시작 당시 김씨가 '타인 식사비 내면 안 돼' 당부검찰 "그런 중요한 진술 왜 이제까지 안 했나…이제 증언하는 이유 뭔가"
"납치한 19세女 십자가 매달고 14년 강간" 정신나간 변태男
러시아의 한 남성이 19세 미성년자를 납치해 14년이나 자신의 집에서 감금하고 수천번 강간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체스키도프라는 이름의 남성은 2011년 당시 19세였던 예카테리나를 납치해 첼라빈스크 자신의 집에 감금했다. 이후 그는 소녀를 나무 십자가에 매달고 상습적으로 강간했다.34세가 된 예카테리나는 얼마 전 그 곳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예카테리나는 가족과 재회한 뒤 체스키도프를 신고하고 그의 만행을 고발하기 시작했다. 예카테리나는 악마의 집에 두 개의 잠긴 …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원으로…검찰, 2심 무죄판결 불복해 상고
오세훈 "이재명 무죄 이해 어려워…'尹 탄핵' 인용 확률 더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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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대로 지쳤다” 찬 바닥에 드러누운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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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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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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