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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헬스] 데뷔 15년차 맞아?…이주연, '이 운동' 효과 인증한 '핫바디'


입력 2024.07.21 08:05 수정 2024.07.21 09:43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이주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플라잉 요가가 취미라고 밝히며, 군살없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꾸옥"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연은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마니아다. 골프, 필라테스, 사이클,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최근에는 플라잉 요가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이주연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부터 플라잉 요가로 몸매 관리 중이다.


플라잉 요가란 해먹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며 하는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의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균형감각을 키우고 코어 근육을 단련하기에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한 시간 동안 32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플라잉 요가는 공중에 매달려서 동작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중력으로 인해 하체 쪽에 정체된 어혈을 풀어주면서 부종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


일반적인 요가보다 근력과 체력을 필요로 해, 남성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배우 김광규, 유지태, 성훈은 물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보이 그룹들도 플라잉 요가를 선보여 관심을 끈 바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공중에서 하는 요가로 낙상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유연성이 없으면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유연한 사람들도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 후 시도해야 부상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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