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캡틴’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면담까지 마쳤다.
코치 선임을 위해 현재 유럽 출장 중인 홍명보 감독은 주축 선수들의 면담까지 병행하고 있다.
이에 19일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과 만나 한 시간 정도 독대했고 이튿날 바로 독일로 날아가 김민재를 찾았다. 이후 홍 감독은 독일에 머물며 이재성(마인츠)까지 만날 예정이다.
한편, 홍 감독은 다음 주 중 귀국해 유럽 출장과 관련한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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