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사격 이은서,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 진출 실패


입력 2024.08.01 21:40 수정 2024.08.01 21:3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사격 이은서. ⓒ 뉴시스

사격 대표팀 이은서와 임하나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은서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m 소총3자세 본선서 583점을 쐈다.


50m 소총3자세는 슬사(무릎쏴), 복사(엎드려쏴), 입사(서서쏴) 등 총 3개 자세로 각각 20발씩 총 60발 쏘게 된다.


앞서 메달을 획득한 공기 소총 및 권총과 마찬가지로 본선에 상위 8명만이 올라 결선서 순위를 다투는 방식이다.


함께 출전한 이은서와 임하나 또한 나란히 19위 및 30위에 그치면서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