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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산업적 관점에서 다룬 ‘PROSVIEW’ 14호 발간


입력 2024.10.10 15:18 수정 2024.10.10 15:1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메가 스포츠 이벤트 ‘올림픽’을 산업적 관점에서 사례 중심으로 다룬 프로스포츠 산업 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4호가 발간됐다.


지난 8월 11일 막을 내린 ‘제33회 파리올림픽’은 후원사, IT 첨단 기술, 디자인, 문화, 콘텐츠 등 모든 영역에서 최정점의 활동을 선보인 세계적인 메가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번 프로스뷰 14호에서는 LVMH, 삼성 등 글로벌 브랜드가 전개한 새로운 방식의 스폰서십 활동, 프랑스만의 문화유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지속가능함을 최우선으로 한 조직위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담았다.


문화와 관광을 연계해 경제 올림픽을 구상하고 명품 브랜드 스폰서십으로 매출을 극대화한 파리올림픽 조직위 전략과, 파리 외곽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어두운 이면을 조명한 칼럼을 수록했다.


대회에 대대적으로 도입된 첨단 계측, 심판 판정, 대회 운영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중계 기술을 살펴보고, 여러 뉴미디어 채널에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뉴미디어 콘텐츠들도 담았다.


디자인 올림픽으로서 파리의 문화재와 공간을 활용한 문화-관광 올림픽 현지 스케치, 대회 포스터, 메달, 성화봉, 기념주화, 단복, 유니폼, 시상대, 각종 시설에 적용된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데이터를 확보하는 이유, OTT 무한경쟁 속 경쟁력을 갖춘 애니메이션 콘텐츠, 잘파 세대 인기 굿즈인 포토카드, 온라인 광고마케팅 활동의 핵심 지표인 전환율 등 최신 사회·문화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칼럼도 수록했다.


‘프로스뷰’ 14호는 ‘프로스포츠 정보광장’ 웹사이트,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웹진 및 칼럼 전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스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칼럼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직접 14호 책자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10월 17일(목)까지 배송 신청도 받는다. 편집국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 정보를 기재해 신청하면, 선착순 20명에게 프로스뷰 14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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