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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오후 일본서 귀국…서울행 대신 곧바로 대구로


입력 2024.10.18 14:47 수정 2024.10.18 14:47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구자욱. ⓒ 뉴시스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던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1)이 귀국한다.


삼성 구단은 18일 "구자욱은 오후 6시경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다"며 "귀국 후에는 대구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선수단 합류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 3차전서 패한 삼성은 18일까지 서울서 머물게 되는데 만약 비로 4차전이 취소된다면 19일까지 머물러야 한다.


하지만 구자욱은 서울행 대신 대구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리해서 출전하기 보다는 승부가 5차전까지 갔을 경우를 대비해 최대한 휴식을 취하는 편이 선수에게 이롭기 때문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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