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부사장이 21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LG CNS 사장으로 선임됐다.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7년 까지는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AT커니, UN(국제연합),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한 바 있다.
▲1965년생 ▲서울대 계산통계학, 동 대학원 석사 ▲AT커니 파트너/부사장▲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 ▲LG CNS CTO 부사장 ▲LG CNS D&A사업부장 ▲LG CNS 대표이사(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