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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 된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홈 우승 축포 불허…요스바니 34점


입력 2025.02.18 21:43 수정 2025.02.18 21:45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현대캐피탈 꺾은 대한항공. ⓒ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의 우승 파티를 허락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3 22-25 25-19) 승리했다.


대한항공 요스바니가 34점(공격성공률 68.18%)을, 정지석은 13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현대캐피탈에 전패했던 대한항공은 올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연패를 끊은 2위 대한항공(18승11패/승점55)은 1위 현대캐피탈(25승4패/승점 73)과의 승점 차를 18로 줄였다.


7시즌 만에 홈에서 우승 축포를 준비했던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믿었던 쌍포 허수봉(16점)-레오(9점)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우승 축포에 대한 생각이 컸는지 고비에서 범실로 무너졌다. 7경기 남겨둔 현대캐피탈은 오는 22일 우리카드전에서 승점만 추가해도 1위를 확정한다. 또 최단기 정규리그 우승 기록도 세운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GS칼텍스가 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건설을 제압하는 반전을 일으켰다.


GS칼텍스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16-25, 19-25, 25-22, 15-6)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승점을 추가하며 승점24를 기록, 6위 페퍼저축은행(승점27)과의 차이를 좁혔다. 2위 현대건설(승점57)은 승점1 추가에 그치면서 3위 정관장(승점55)과의 격차가 2로 줄었다. 김연경이 이끄는 1위 흥국생명(승점70)과의 차이는 더 벌어졌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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