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매섭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보다 낮겠다.
충남서해안·전라·제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아침 시간대에 충남서해안·전라서해안·제주산지에 0.1㎝ 미만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5~20㎝이며 같은 지역 강수량은 5~20㎜ 수준으로 형성되겠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후에는 온화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1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제주 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여수 4도 ▲제주 5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한편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날씨 탓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부르트기도 한다.
입술이 건조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수분이 부족해서다. 차가운 공기와 건조함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럴 때 물을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하루 1.5~2L 이상의 물을 마시고 알코올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것도 삼가야 한다. 입술에 침을 바르면 보습 성분이 침에 의해 제거돼 건조해지기 쉽다. 입술이 약해진 상태에서 양념이 강한 음식을 먹거나 입술을 빠는 행동 등은 입술을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 섭취도 입술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가 부족하면 입술이 쉽게 갈라지고 붉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립밤은 수시로 바르고, 특히 잠들기 전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립밤이 없다면 바셀린을 얇게 발라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