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4분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
소속팀은 미들즈브러 상대 1-3 패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하는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시즌 2호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토크시티는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스토크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1라운드 미들즈브러와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스토크시티는 승점 35(8승 11무 15패)에 머물며 강등권인 플리머스와의 승점 차를 5로 유지, 불안한 행보를 이어갔다.
선발로 나선 배준호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44분 팀 동료 모란이 컷백을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스토크시티는 배준호의 동점골로 전반을 무승부로 마무리했지만 후반 6분 만에 다시 실점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이에 배준호가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다시 한 번 골문을 노려봤지만 수비벽에 막히며 아쉬움을 샀다.
동점을 위해 공격에 박차를 가하던 스토크시티는 후반 27분 오히려 추가 실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풀타임 출전한 배준호는 경기 내내 공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