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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배지환 2경기 연속 침묵, 이정후는 결장


입력 2025.03.11 11:23 수정 2025.03.11 11:23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배지환. ⓒ Ap=뉴시스

피츠버그 배지환(25)이 2경기 연속 침묵하며 뜨거웠던 타격감이 가라앉았다.


배지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매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8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타수 2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0.615까지 끌어올렸던 배지환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444(18타수 8안타)로 내려앉았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콜로라도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했고,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애리조나전에서 교체로 나와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 플레이로 상대 내야를 헤집어 놓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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