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고교 학군 구조 개선 위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 발족 및 용역 착수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5.04.17 13:29  수정 2025.04.17 16:06

협의체 중심으로 교육주체간 소통 강화

교육현안 해결방안 모색 기대

1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과천시 교육구조 개선 협의체 발족식 및 용역 착수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가 관내 고등학교 학군의 학생수 부족 현상 등 구조적인 교육 문제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 나섰다.


과천시는 1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4층 회의실에서 '과천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관내 고등학교의 학생 수 부족과 남녀 성비 불균형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해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함에 따라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발족식과 보고회에는 과천시 관계부서, 각 학교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0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과천시는 교육구조의 문제점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동안 '과천시 교육구조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연구 추진 방향과 분야별 과업 수행 계획이 공유됐으며 발족식에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전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식사를 통해 “과천 고등학교 학군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과천시에서도 깊이 인식하고 있고 교육구조개선 협의체 발족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에 대한 모든 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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