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TV토론서 재생에너지 강조하면서 한때 급상승
전날 29.82% 폭등하며 52주 최고가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강조한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대명에너지가 20일 장 초반 급락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명에너지는 이날 9시 9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8% 하락한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 29.82% 폭등하며 52주 최고가인 2만4900원을 기록한지 하루 만이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