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예고에…다이나핏, '매직 아이스 서커' 인기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6.05 18:30  수정 2025.06.05 18:30

누적 판매량 1만3천장 돌파

다이나핏 전속 모델 ITZY(있지) 유나가 ‘매직 아이스 서커’ 시리즈 제품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이나핏

다이나핏은 시어서커 제품군 ‘매직 아이스 서커’ 시리즈가 폭염을 앞두고 4월 이후 누적 판매량 1만3000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이나핏은 쾌적한 착용감과 소재 특유의 트렌디함으로 2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시어서커 소재를 스포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해석하며 타깃 확장을 꾀했다.


시어서커 소재는 특유의 입체 조직이 피부 접촉면을 최소화해 땀이 나더라도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뛰어난 통기성과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포츠와 어반 라이프를 아우르는 10여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매직 아이스 서커 시리즈는 오버핏 티셔츠, 반팔 셔츠, 팬츠 등의 베이직 아이템부터 크롭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등 여성 라인까지 제공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에서도 브랜드 전속 모델 장기용과 ITZY(있지) 유나가 착용한 ‘루카 반팔 셔츠’와 ‘루카 반팔티’는 각각 4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루카 반팔티 여성 상품은 전년 대비 2배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 중으로, 최근 브랜드 첫 여성 모델을 발탁하며 여성 라인 강화에 나선 다이나핏의 전략이 효과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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