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TV’ 이번에도 생방송! 23일 오후 3시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 출연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6.20 17:00  수정 2025.06.20 17:00

ⓒ데일리안

데일리안TV의 신개념 정치 토크쇼 ‘나라가TV’가 오는 23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네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고정 생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나라가TV’는 정치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지향한다.


‘나라가TV’는 지난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녹화와 생방송을 병행하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 제목은 “나라가 어찌 되려고…”라는 국민적 탄식에서 착안했으며, 복잡한 정치 현안을 유쾌하고 직설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23일 방송에서는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 김민석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 여야 전당대회 전망 등 2025년 중반의 민심과 권력구도 변화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분석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패널로 출연해 주목된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영입인재 1호로 ‘나라가TV’ 3회 방송에 출연. 촌철살인의 입담을 자랑했다.


진행은 지난 방송들처럼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맡는다. 신주호 전 부대변인은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퇴진 집회 연설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2021년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청년 정책 활동을 이어가며 MZ세대 정치인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나라가TV’는 기존 정치 콘텐츠와 차별화된 팩트 중심의 분석, 직설적 토론, 예능감 있는 연출로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향후에도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정치에 관심 있는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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