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안철수 "강선우는 정청래 사람, 이춘석은 이재명 사람?" 등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명 주식거래 의혹에 휩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이춘석 민주당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강선우는 싸고돌면서, 왜 이춘석은 진상조사를 하느냐"라고 반문했다.
안철수 후보는 5일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를 겨냥하며 "강선우는 정청래 사람, 이춘석은 이재명 사람으로 가려서 보느냐"라고 꼬집었다.
안 후보는 "민주당 정 대표의 당선 일성은 보좌진 갑질 의혹의 강선우 의원에 대한 감싸기였다"며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당대표로서 힘이 돼드리겠다. 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이춘석 의원의 주식 보좌진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서는 즉각 윤리감찰단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며 "강선우는 싸고돌면서, 왜 이춘석은 조사하느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글 허위…법적 대응 등 강력 조치"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상에 유포된 폭발물 설치 게시물이 "허위로 확인됐다"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과 소방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방송법,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방송문화진흥회법 필리버스터 돌입
한국방송공사(KBS) 지배구조를 변경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개시 후 24시간이 지나자 필리버스터를 중단시키고 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날 필리버스터는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 동의의 건'이 총 투표 수 188표 중 찬성 187표, 반대 1표로 가결됨에 따라 중단됐다. 필리버스터는 24시간 뒤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179석)의 찬성으로 표결을 통해 중단할 수 있다. 민주당은 전날 오후 4시쯤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후 3분 만에 토론 종결 동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중단 직후 곧바로 방송법 개정안 의결에 나섰으며 재적 180명, 찬성 178명,반대 2명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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