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시계를 보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뉴시스
▲'중국이 문제' 인터뷰 해명에…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 뭣이 무섭나"
대통령실이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 관영매체가 불편한 반응을 보이자 해명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이 "유독 중국 앞에서만 작아지는 이재명 정부는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무섭길래 번번이 중국의 눈치를 보느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서 "(조 장관의)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에 발끈하는 중국도 문제지만,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태도"라고 지적했다.
앞서 중국 관영매체는 조 장관이 "동북아에서 중국은 이웃 국가들에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이 국제 질서를 위협하지 않도록 미국·일본과 협력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힌 데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한국 외교 정책의 양면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조 장관의 언사는 조심스러운 '외줄타기 외교'를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 장관의 발언은 한중간 일부 사안에 이견이 있더라도, 민생 및 역내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한중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이라고 해명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조 장관 발언은 '한중 간에 일부 이견이 있더라도 역내 기여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것"이라며 "마치 중국 측에 해명하는 모양새"라고 질타했다.
▲‘한국 모델’로 대만 접수한 쿠팡…4800억 인프라 투자 성과 가시화
쿠팡이 올해 2분기 11조9763억원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실적의 '효자'로 대만이 지목되고 있다. 한국과 유사한 시장성을 가진 대만에 집중 투자를 감행한 김범석 쿠팡 의장이 '승부수'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6일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 InC의 2분기 매출은 쿠팡Inc의 2분기 원화 매출은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분기 평균환율 1405.02)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10조357억원) 대비 19% 성장한 수치다. 달러 기준 16% 올랐다.
분기 기준 직전 최대 원화 매출은 올해 1분기(11조4876억원)였는데, 이를 곧바로 경신한 것이다.
주목할 점은 대만·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다. 쿠팡의 성장사업 부문 매출(11억9000만달러)은 원화 환산 기준 1조6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
또 직전 1분기 성장사업 매출(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달러와 원화 기준 각각 15%, 11% 성장하며 고속 성장세 지속했다.
▲애즈원 이민, 자택서 숨진채 발견…소속사 “경찰 조사 진행 중”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민은 전날인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멤버인 크리스탈도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978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1999년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해 ‘원하고 원망하고’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천만에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민은 최근까지 애즈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5월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 6년 만에 음악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엔 새 싱글 ‘축하해 생일’도 발매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